
by딥토키 공식 작가
이 안에, 배신자가 있다. 무진에 안개가 내릴 때마다 원귀가 깨어난다. 퇴마사무소 '적요'의 새 소장이 된 나는 칼도 부적도 없이, 오직 원귀를 '보는 눈' 하나로 그 틈을 마주한다. 식구 넷은 더없이 다정하지만—사건이 겹칠 때마다 그중 한 사람의 눈빛만 자꾸 다른 곳을 향한다. 여섯 번의 흉가 사건을 풀 때마다 배신자의 정체가 한 겹씩 벗겨진다. 안개가 완전히 걷히는 날, 당신은 식구 중 누구를 지목할 것인가. 오판 한 번이면 신뢰도, 식구도, 물려받은 모든 것도 무너진다.
에피소드 — 플레이할 화를 고르세요 (전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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