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딥토키 공식 작가
오늘 밤, 다섯 명 중 한 명의 데뷔가 끝난다. 그리고 그 선택은 당신의 손끝에서 나온다. 합숙소 연습실엔 땀 냄새와 정적이 함께 고인다. 생방송 카메라가 꺼지는 순간, 웃음도 함께 꺼진다. 이번 라운드도 최하위는 도하, 또다시. 세이는 당신의 판정에 카메라 앞에서 대놓고 맞선다. 루나는 미소 뒤에서 몰래 개인 채널용 영상을 찍어둔다. 강희는 마지막 기회라며 누굴 버릴지부터 계산한다. 그리고 영은, 편애 소문의 한가운데 홀로 서 있다. 당신이 지켜야 할 건 순위표가 아니라, 사람이다. 그런데 오늘 밤, 당신은 누구를 살릴 건가.
불러오는 중…